2025년 IPO 시장의 다가오는 변화는?
스타트업에게 IPO는 기업의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입니다. 비공개 투자 유치와는 달리, IPO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에게 기업을 알리고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IPO 시장의 변화와 디캠프와 함께 성장한 상장 기업을 알아봐요.
스타트업에게 IPO는 기업의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입니다. 비공개 투자 유치와는 달리, IPO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에게 기업을 알리고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 IPO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올해 IPO 시장 키워드는 ‘신뢰성 제고’
금융당국이 지난 1월, IPO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IPO 및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75개 기업이 상장해 세계 4위를 기록했지만, 수익률은 -4.7%로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금융당국은 단기차익을 노린 IPO 참여 과열로 인한 단기 급등 후 장기적인 주가 하락이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방안에서는 IPO 참여 기관들의 책임이 강화됩니다. 기관투자자는 주식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상장을 주도하는 증권사의 심사도 한층 엄격해집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낮은 기업의 상장을 제한하고, 기존 상장 기업이 밸류업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이러한 변화로 단기적으로는 벤처기업들의 상장이 어려워지고 엑시트(Exit)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투자 시장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져 주식시장의 장기적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캠프와 함께 성장한 상장 기업은?
지난 1월, 패밀리사 오션스바이오가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뇌전증 치료용 전자약을 개발하는 이 기업은 2022년 12월 디데이에서 우승했습니다. 디캠프의 초기 투자로 프론트원에 입주했고, '캡스톤 스케일업 투자조합'의 후속 투자로 성장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패밀리사 이노스페이스도 작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로 소형 위성 발사체를 개발하는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최초로 한빛 TLV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1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국내 첫 우주발사체 상장기업이 되었습니다. 디캠프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들의 초기 투자부터 성공적인 상장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5년 새로운 제도 환경에서도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IPO를 통해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