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한국 스타트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 위치한 CES 메인 전시장의 모습이랍니다.
🚀 스타트업 스토리
🌟 CES 2024 속 한국 스타트업의 활약
매년 1월 찾아오는 세계 최대 테크 박람회 CES가 2024년에도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부터 다가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요. 이번 CES 2024에는 150여 개 국가에서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미래 산업을 전망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선보여요. 그중에서도 국내 기업, 특히 K-스타트업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정리해 봤어요.
- 행사 참여 기업 수 3위: 올해 CES에는 삼성, LG 등 대기업을 포함해 770여 개 한국 기업이 참여했어요. 미국 (1,140여 개), 중국 (1,100여 개)에 이어 3위인데요. 인구 대비 참가 수로는 1위를 기록했어요.
- 스타트업관 참여 기업 수 1위: 스타트업이 주로 모인 유레카 파크관 참여 기업 수는 한국이 512개로, 전체 1,200개 기업 중 4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했어요. 2위는 미국(250개), 3위는 프랑스(203개)가 차지했어요.
- 134개사 혁신상 수상, 역대 최대 규모: 지난 7일 기준, 국내 134개사, 158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어요. 전체 혁신상 수상(313개사, 379개 제품) 중 40% 이상을 차지한 거예요. 특히 국내 수상 기업 중 72.4%(97개사)가 스타트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해 K-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 CES 속 디캠프 패밀리사를 찾아 보세요
디캠프의 패밀리사와 디데이 출전 기업들도 CES를 찾았어요. 부스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CES에 참하신다면 아래 기업들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니컨 (대표자: 김영동), 비브리지 (박정현), 커널로그 (오복성), 메디띵스 (김아람), 포엔 (최성진), 에임퓨처 (김창수), 앨리스AI (강다겸), 클레브레인 (박웅찬), 콜로세움 (박진수), 딥파인 (김현배), 그리너즈 (태성봉), 지로 (이재석, 황길환), 래블업 (신정규), 메이아이 (박준혁), 마인드로직 (김진욱, 김용우), 누비랩 (김대훈), 플룸디 (이경민),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리얼디자인테크 (이중식), 레지나 (신승우),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스페이스웨이비 (홍윤택),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 (이동욱), 별따러가자 (박추진), 툰스퀘어 (이호영), 비바이노베이션 (박한), 오션스바이오 (이현웅), 레드윗 (김지원), 에임스 (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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