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함께한 디데이 X 라이프스타일 현장 스케치

📆 지난 27일, 디캠프는 CJ 그룹, CJ 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선릉 디캠프에서 '디데이 X 라이프스타일'을 개최했어요. 우승상인 디캠프상은 4565 남성을 위한 패션 플랫폼 '애슬러'를 만든 바인드가, 특별상인 CJ 인베스트먼트상은 브랜드 대상 중고마켓 솔루션 '릴레이'를 만드는 마들렌메모리가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시놀, 커리어데이, 퓨어 3개 팀이 출전해 사업 모델을 선보였어요.

4월 디데이 출전 및 수상 내역

🏅 공통 혜택 디캠프/프론트원 최장 1년 입주 검토 │ 디캠프 최대 3억 원 투자 │ 성장∙글로벌 프로그램 지원 │ 디캠프 얼라이언스 등 VC 후속 투자 검토 및 네트워킹 │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 CJ 인베스트먼트 투자 검토 │ CJ 그룹과의 협업 및 제휴 기회 제공

💡 이번 디데이의 모든 출전팀은 디캠프와 디데이얼라이언스는 물론 CJ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검토 대상이 되고, CJ 그룹과 협력을 원하는 스타트업에게는 CJ 담당 부서와의 미팅 기회를 드릴 예정이에요.

📝 4월 디데이 심사위원으로는 CJ 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이사, CJ ENM 커머스부문 전략기획담당 김지현 상무, 위벤처스 김규현 상무,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 디캠프 직접투자팀 이창윤 팀장, 디캠프 성장팀 김보미 팀장이 참여했어요.

🎤 '바인드'의 김태영 CTO는 4565세대도 점차 디지털에 익숙해지는 상황에서 '애슬러'의 차별점을 묻는 CJ 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이사의 질문에 '패션 플랫폼의 와우포인트는 큐레이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 소비자에게 집중하는 여타 플랫폼과 달리 4565 남성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데이터 기반으로 노출하고 있다고 답했어요. 또한 아직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4565세대를 위해 CS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