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X 패밀리사의 특별한 봄 나들이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에 디캠프와 디캠프 패밀리사가 제천에서 1박 2일로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신규 패밀리사 56개와 디캠퍼 11명이 함께 했으며, 신임 대표인 박영훈 대표가 패밀리사에게 정식 인사를 전했어요.

✨ 디캠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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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상반기 워크숍, 56개 패밀리사와 디캠프 신임 대표 등 참여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디캠프와 디캠프 패밀리사가 제천으로 1박 2일 상반기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디캠프 패밀리사'란 디캠프가 투자했거나, 디캠프를 통해 디캠프·프론트원에 입주한 스타트업인데요. 2024년 신규 패밀리사를 중심으로 56개 패밀리사와 디캠퍼 11명이 이번 상반기 워크숍에 함께 했어요. 4월 1일자로 취임한 박영훈 디캠프 신임 대표님도 자리해 패밀리사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전했어요. 박 대표님은 직접 스타트업을 이끌기도 했고, 이후 엑센추어 컨설팅 대표, GS리테일 디지털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어요.

🚶‍♂️ 2024 상반기 패밀리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은?

이번 상반기 패밀리 워크숍은 크게 세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산책, 요가, 다도 세가지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정해진 주제 없이 패밀리사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언컨퍼런스(Unconference) 프로그램’,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하는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이었는데요.

‘모처럼만의 숨 쉴 기회가 되었다’, ‘다른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들으며 하루밤 사이에 성장한 기분이다’

같은 참여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이번 워크숍이 패밀리사 창업가분들에게 휴식과 리프레시, 커뮤니티 조성과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디캠프 패밀리 워크숍은 하반기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