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로 알아보는 리더십, 11월 월간런치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입주사 간 네트워킹을 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디캠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월간런치. 11월의 월간런치는 디캠프 패밀리사인 넷플연가와 함께 ‘흑백요리사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팀 워크’를 주제로 진행했어요.
✨ 디캠프 소식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입주사 간 네트워킹을 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디캠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월간런치. 11월의 월간런치는 디캠프 패밀리사인 넷플연가와 함께 ‘흑백요리사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팀워크’를 주제로 진행했어요. 입주사 대표님과 팀 리더님을 비롯한 총 33분이 참여해 팀워크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원픽팀의 팀워크는?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어요. 먼저 조별로 흑백요리사 내 원픽팀을 선택하고,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강점이라 조은주팀을 선택했다는 의견부터 팀원 간 역할 분담이 명확하여 트리플스타팀이 원픽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죠.
또한 피드백 전달 방식과 강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 등 공통된 고민을 공유했어요. 특히, ‘한 달에 한 번 시간을 정해놓고 전달하는 피드백이 효과적이다’와 ‘간결한 목표가 강한 조직을 만든다’ 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얻었어요.
👀 흑백요리사 우승팀 엿보기
흑백요리사 우승팀에서 잘 되는 팀의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시간도 빠질 수 없는데요. 특히 최현석팀에서 리더는 급한 상황에서도 팀원들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며 결정을 내렸고, 팀원들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예의를 갖춰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어 상황에 따른 리더십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리더가 답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명확한 지시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지만, 리더도 답을 알기 어려운 영역에서는 집단 지성을 활용해 팀원에게 자율성을 주고 창의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