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터뷰
사진 한 장 넣었더니 작품 같은 이미지가 주르륵, 세상 놀래킨 한국 스타트업
“어떤 사진이 원본일까요?”. '드랩'은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 이미지 생성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스타트업입니다. 창업 2년 만에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등 주요 대기업이 쓰는 서비스로 성장했죠. 생성형 AI 서비스 '드랩아트'를 사용하면 상품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와 사진작가를 섭외하고, 한 장씩 보정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드랩'의 이주완 대표를 만나 창업 과정과 비전을 들어보았습니다.